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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천녀유혼 倩女幽魂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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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녀유혼 倩女幽魂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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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국영과 왕조현이 주연. 감독은 정소동이 맡았다. 제작은 씨네마 시티 영화사.


미혼의 가난한 서생 영채신(寧采臣, 장국영 분)은[3] 수금을 위한 여정 도중 폭우를 만난 탓에 장부가 빗물에 폭삭 젖어버려 수금할 수가 없게 된다. 수중에 한 푼도 없게 된 영채신은 무료로 하루 숙박할 곳을 찾던 중 장의사의 소개로 폐허가 된 절 난약사(蘭若寺)에서 하룻밤을 보내기로 한다.

영채신은 난약사에서 명성 자자한 무공의 고수이자 벼슬아치였으나 인간세계에 회의를 느껴 칩거하여 도를 닦던 연적하(燕赤霞, 오마 분), 미모로 사람을 유인해서 희생시키던 처녀귀신 섭소천(聶小倩, 왕조현 분)을 만난다. 영채신은 섭소천을 사모하게 되고, 섭소천은 이런 영채신의 순수한 사랑에 감화되어 그를 다른 천 년 묵은 악귀인 나무요괴의 음모에서 구해준다. 나무 요괴는 섭소천으로 하여금 남자를 꾀게 한 뒤 양기를 빨아 먹고 있었으며 사흘 뒤에 지옥의 마왕 흑산노야(黑山老爺)에게 시집을 보내려고 하고 있었다. 영채신은 섭소천을 구해내어 환생시키려고 노력한다. 결국 영채신은 퇴마사 연적하의 도움을 받아서 위험을 무릅쓰고 악귀들의 방해를 뚫고 섭소천을 환생시킨다.


네이버 영화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0670

천녀유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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